2016년 11월 19일 토요일

영화, 1850 길로틴 트래지디 보신 분 계신가요?

한 사형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.
프랑스령의 작은 섬 생 피에르섬에서는 어느날 말도 안되는 이유의 살인이 일어납니다. 그 동기를 살펴보니 마을에 살고 있던 한 노인의 체중에 대한 말다툼이 화로번지게 된 것 입니다. 그리고 살인자는 재판을 받고 사형이라는 선고를 받지만 해당 섬에는 집행관과 사형시설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.
섬까지 저 두가지를 갖춰오는 데 얼마나 걸릴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됩니다.
그 사이에 대령 집의 감옥에서 대령 부인의 정원을 가꾸는 일을 도우며 지냅니다. 죽기까지 그의 생활이 어떻게 마을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질지는 영화로 보시는 편이 더 좋을 듯 하네요^^



2016년 11월 2일 수요일

영화 15분... 감독은 왜 제목을 이렇게 지은 것 인가!

친구 사이의 우정은 과연 어떤 것 까지 안고갈 수 있을까요? 개별로 상대방에 대한 믿음의 깊이와 범위가 다를겁니다. 막 수감생활을 청산하고 나온 올렉과 에밀은 그들의 분담금을 받으러 미국에 살고있는 베스트프렌드를 찾아갑니다. 그에게로 향하는 도중. 올렉은 [당신이 바로 영화 감독이다]이러한 문구가 쓰인 캠코더를 훔치게 됩니다. 그 것을 들고 그는 적힌 문구대로 영화를 촬영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.
그리고 저는 감독이 제목을 통해서 표출하고 자 했던 게 확 와닿진 않았기에 개인적으로 제목을 짓게된 배경이 조금 궁금하긴 합니다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