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년 11월 19일 토요일

영화, 1850 길로틴 트래지디 보신 분 계신가요?

한 사형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.
프랑스령의 작은 섬 생 피에르섬에서는 어느날 말도 안되는 이유의 살인이 일어납니다. 그 동기를 살펴보니 마을에 살고 있던 한 노인의 체중에 대한 말다툼이 화로번지게 된 것 입니다. 그리고 살인자는 재판을 받고 사형이라는 선고를 받지만 해당 섬에는 집행관과 사형시설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.
섬까지 저 두가지를 갖춰오는 데 얼마나 걸릴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됩니다.
그 사이에 대령 집의 감옥에서 대령 부인의 정원을 가꾸는 일을 도우며 지냅니다. 죽기까지 그의 생활이 어떻게 마을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질지는 영화로 보시는 편이 더 좋을 듯 하네요^^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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